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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nara] nForce2의 마지막 홍일점! uGuru의 ABIT AN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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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URU로 무장한 첫번째 AMD 지원 메인보드, ABIT AN7
이수원(swlee@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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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Athlon 64가 발표되면 인텔은 대혼란에 빠질
것이고 다시금 AMD의 빠른 약진이 있을 것이라는 행복한 기대는 Athlon XP 유저들을 쉽게 끌어안지 못하는 높은 가격과
출시시기가 더욱 연기되어 버린 64bit 버전의 윈도우즈, 그리고 내년에 바뀔 것으로 알려진 소켓 규격 때문에 지금 사봐야 인텔의
423pin 펜티엄4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불안한 마음에 사그라져 버렸고 어느 누구도 쉽게 얼리어댑터의 길을 걸으려 하지 않고
있다.
덕분에 다양한 Athlon 64 지원 메인보드들의 출시와 경쟁이 이어지기 보다는
Athlon XP의 성능을 마지막까지 쥐어짜려는 Athlon XP 지원 보드의 진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극단적인 오버클럭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나 가격을 낮춘 보급형 제품들과 함께 여러 유틸리티나 편리한 기능을 내장한 보드로 발전하기도 한다.
ABIT에서 새로 출시한 AN7도 이런 Athlon XP 지원보드의 진화에 속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한창 잘나가는 NF7-S II와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 굳이 나올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ABIT에서 새로 개발한 μGURU 프로세서를 사용한 첫번째 AMD용 보드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미 AI7에서 ABIT의 μGURU에 대해 충분히 알려주었던 만큼, 오늘
AN7을 통해서는 기존의 NF7 시리즈에 비해 달라진 점과 인텔 지원 보드였던 AI7의 μGURU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 제품명 |
AN7 |
| 칩셋 |
nVIDIA nForce2
Ultra 400 + MCP-T |
| CPU
지원 |
Socket A (Socket 462) AthlonXP/ Athlon / Duron AthlonXP
3200+ 또는 그 이상의 속도 지원 200/266/333/400MHz FSB 지원 |
| 메모리 |
Dual Channel DDR SDRAM PC2100/PC2700/PC3200 |
| AGP |
AGP 4X / 8X |
| Sound |
nVIDIA Integrated
MCP-T APU 6Ch Sound - with S/PDIF-In/Out
(Optical) |
| LAN |
nVIDIA Integrated
MCP-T 10/100M Ethernet |
| IDE |
ATA-133 / MCP-T, S-ATA RAID (RAID 0, 1) /
Sil311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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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슬롯 |
5 PCI slots, 1 AGP
slot |
| 제품특징 |
*μGURU microprocessor ABIT EQ / ABIT FAN EQ / ABIT
OC Guru / ABIT Flash Menu / ABIT Black box |
| 제조사 |
ABIT (http://www.abit-korea.co.kr) |
| 유통사 |
빅빔 (http://www.bigbea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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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레이아웃 살펴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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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7의 외형을 살펴보면 기존의 NF7 시리즈에 비해 크게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동일한 PCB 색상과 여타의 다른 ABIT 보드들에 사용되는 비슷비슷한 구성이 뭔가
특별하기를 기대한 AN7에서 자잘한 변화들을 쉽게 발견하기 어렵게 한다. 팬 커넥터는 노스브릿지 쿨러를 포함해 총 5군데로 NF7에
비해 1개의 팬 커넥터가 더 늘었다.

기존 NF7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쿨러에 사용된 메인보드 칩셋도 nVIDIA의
nForce2 Ultra 400으로 같다. nForce2 Ultra 400은 내장 그래픽 기능이 빠진 SPP 버전이며 듀얼채널 DDR
400 메모리에 FSB 200을 공식지원하는 Athlon XP 지원 칩셋 중 최상급에 속한다.
인텔 계열의 AI7이 CPU 소켓의 각도를 틀었던 것에 비해 AN7은 기존의
NF7 시리즈와 같은 소켓의 모양과 소켓 주변의 4홀도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NF7의 소켓부와 같기 때문에 소켓 주변에
있는 전원부의 커패시터의 위치 때문에 NF7과 같이 잘만 7000 시리즈 쿨러는 사용하지 못한다.

전원부도 NF7 시리즈와 동일하게 3-Phase 구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ATX
전원 커넥터와 4핀 보조전원 커넥터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 위치가 약간 바뀌었다.
메모리 슬롯은 전부 검은색이었던 NF7 시리즈와 달리 색상으로 듀얼채널 메모리
구성시 슬롯 구분을 쉽게 할 수 있다.

같은 색상의 슬롯에 두개를 꼽으면 듀얼채널이 아니다. ㅡㅡ;
AN7에 S-ATA를 사우스브릿지에서 지원하는 MCP-S가 달릴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MCP-T가 달려서 출시되었다. nVIDIA에서 아직 MCP-S를 내놓지 않은 문제도 있지만 MCP-S에서는
S-ATA 컨트롤러를 내장하는 대신 APU가 빠지기 때문에 사운드 부분이 약해지게 된다.

MCP-T에 내장된 여러 기능들을 입출력 기능을 담당하는 PHY 칩셋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데, 10/100M를 지원하는이더넷 부분의 PHY 칩셋으로는 Reatek RTL8201BL을 달았으며, 사운드
칩셋으로는 ALC658을 장착하였다. ALC658은 AI7에도 장착되었던 사운드 코덱으로 ALC650에 비해 강화된 사운드 스펙을
갖추고 있지만 MCP-T용 APU를 사용할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다. IEEE 1394기능을 위해 Texas Instruments사의
TSB41AB2 칩셋이 달려있다.
MCP-S 대신에 메인보드에 추가 S-ATA 컨트롤러로 많이 사용되는
Silicon Image사의 Sil3112A S-ATA 컨트롤러를 달았다. Sil3112A는 1.21버전이 사용되어 S-ATA
Link 기능과 함께 S-ATA RAID 기능을 지원하여 S-ATA 하드디스크를 2개를 통해 RAID 0, 1 규격을 구성할 수
있다.

Silicon Image사의 Sil3112A 1.21버전 S-ATA RAID
컨트롤러
이미 인텔 지원 보드인 AI7을 통해 선보였던 ABIT의 새로운 매니지먼트
칩셋인 μGURU의 모습이다. μGURU는 ABIT EQ, ABIT FAN EQ, ABIT OC Guru, ABIT Audio EQ,
ABIT Flash Menu, ABIT Black box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도록 만들어졌다.

ABIT μGURU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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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레이아웃 살펴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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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널의 디자인은 ABIT 메인보드에서 많이 보는 광 입출력 단자와
별도의 리어, 센터/우퍼 단자를 갖춘 아날로그 사운드 단자를 찾아볼 수 있으며, IEEE 1394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USB 포트
위로 IEEE 1394 포트도 볼 수 있다. 대신 시리얼 포트가 1개로 줄었으며 조이스틱(미디) 포트는 아예 빠져있다.

AGP 4X/8X를 지원하는 AGP 슬롯과 5개의 PCI 슬롯이 제공되며 AGP
슬롯과 PCI 1번 슬롯 사이에 간격이 넓어 쿨링 시스템의 크기가 점차로 커지는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도 PCI 1번 슬롯을
방해하지 않는다.

IDE 커넥터는 기존의 NF7 시리즈의 구형 방식(?)을 벗어나 옆으로 눕힌
신형(?)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데, 편하다는 사람보다 불편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런 형태로 나오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 제대로 피드백이 되지 못해서일까?

케이블 장/탈착시 불편하다고 말하는 눕혀진 IDE 커넥터
메인보드 내부에는 USB 확장 포트 연결을 위한 USB 헤더와 IEEE 1394
헤더가 달려있으며, 메인보드 포스팅 정보를 표시해주는 LED가 달려있다.

DeBug LED가 달려있어 시스템의 상태를 파악하기 쉽다
그런데 AGP 슬롯의 뒷쪽에 있는 캐패시터 중에 유달리 고층빌딩에 속하는
커패시터가 있어 일부 그래픽 카드와 충돌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그래픽 카드 가운데 도시락 쿨러를 사용하여 많은 그래픽 카드 장착
테스트에 많이 사용되는 리드텍 제품으로 테스트한 결과 아래와 같이 캐패시터와 쿨러의 커버가 걸려 장착되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리드텍
제품처럼 전체에 커버가 씌워진 형태가 아니라면 거의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적어도 동일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메인보드
선택시 이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 외의 구성물 살펴보기
패키지 구성물로는 AN7 사용자 메뉴얼과 한글이 포함되어 있는 다국어 빠른 설치
가이드, μGURU 가이드와 드라이버 CD, S-ATA 드라이버 디스켓이 들어있다.

케이블 종류에 FDD/IDE 케이블 각 1개와 S-ATA 케이블 2개,
S-ATA 전원 케이블과 백패널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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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 살펴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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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부팅시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ABIT
로고가 보이는 부팅화면이다. ABIT Engineered 로고 아래로 μGURU와 AN7의 로고도 보이며, TAB 키를 누를 경우
로고 대신 포스팅 화면을 보여주고, DEL 키를 누르면 바이오스 셋업 메뉴로 들어간다는 메시지가 하단에 표시된다.

ABIT의 로고 아래로 μGURU 로고, AN7과 nForce2 Ultra 400 등 세가지 서브 로고가
뜬다.
현재 ABIT 홈페이지에는 2003년 11월 11일자 초기 바이오스가 올라와
있는 상태이며 테스트에 사용된 샘플 보드에는 2003년 11월 13일자 테스트 제품용 바이오스가 적용되어 있다.

AN7의 포스팅 화면, EVALUTION - NOT FOR SALE이란 문구가 눈에
띈다
바이오스 메뉴는 기존의 ABIT 보드와 거의 차이점이 없으며 오버클럭에 대한
항목만 묶은 SoftMenu Setup이 가장 앞에 있는 것도 동일하다.

SoftMenu Setup에서는 오버클럭에 대한 전반적인 항목들을 조절할 수
있는데, FSB는 최대 300MHz까지 입력할 수 있으며, CPU 배수 조절은 5배수에서 22배수까지 가능하며 메모리
클럭은 FSB에 대한 비율로 조절할 수 있다.

메모리 클럭 조절의 경우는 비율로 표시되어 있어 일일히 계산하기 귀찮을 것을
고려하여 아래와 같이 원하는 FSB를 입력하면 해당 클럭에 대한 메모리 클럭 비율이 산정되어 표시된다.

메모리 클럭 표시는 없는 줄 알았는데... 골치아프게 암산 안해도 된다
^^
AN7의 전압 조절 범위를 살펴보면 CPU 전압은 최대 2.313v까지, 메모리
전압은 3.2v까지 줄 수 있으며 칩셋 전압은 1.75v, AGP 전압은 1.65v까지 줄 수 있다.

CPU와 메모리 부분에 높은 전압을 줄 수 있다
오버클럭에 관계된 옵션을 변경하고 SAVE를 하고 나가게 되면 아래와 같은
바이오스 Saving 경고 문구가 뜬다.

클럭 변경 때마다 일일히 재부팅을 할 필요없이 SoftMenu Setup의
하단부에 있는 OC ON THE FLY 메뉴를 이용하면 오버클럭된 FSB를 바로 적용할 수 있는데, 과도한 오버시에는 시스템이
얼어버리기도 하니 사용시 유의하여야 한다.

OC ON THE FLY NOW에 Y를 선택하면 변경한 옵션이 바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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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 살펴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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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Chipset
Features
SoftMenu Setup외에 시스템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는 Advanced
Chipset Features 항목을 살펴보면 메모리 타이밍을 설정할 수 있는 옵션과 AGP 관련 옵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메모리
타이밍은 Expert 모드로 설정하면 사용자 임의로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

Integrated Peripherals
Integrated Peripherals에서는 Onchip IDE, OnChip
PCI, Onboard PCI 옵션을 각기 별도의 항목으로 분류해서 세부 메뉴로 들어가도록 구성하였다.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지만 Onboard PCI 항목처럼 달랑 S-ATA 컨트롤러 옵션 하나밖에 없는 메뉴는 굳이 별도의 메뉴로 뺄 필요는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맨 위의 세개의 매뉴는 각각의 세부 화면으로 이동하여 조절하게
된다
μGURU를 통해 세분화된 PC Health
Status
μGURU의 주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모니터링과 매니지먼트 기능을 바이오스
상에서 설정하는 PC Health Status는 4개의 서브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모니터링 부분에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PC Health Status의 첫번째 메뉴인 Temperature
Monitoring은 메인보드의 CPU, 시스템, 전원부 온도 모니터링 기능과 CPU 온도 경고 설정과 셧다운 설정을 할 수 있다.

두번째 항목인 Voltage Monitoring에서는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각
부분의 전압을 모니터링 해준다.

세번째 FAN Speed Monitoring에서는 메인보드에 있는 5개의 팬
커넥터를 통해 팬 커넥터에 연결된 팬들의 속도를 표시해준다. CPU FAN 커넥터 쪽에는 모니터링과 함께 CPU 팬이 동작하지 않을
경우 시스템을 중지시키는 기능이 있다.

Fan EQ Control 항목에서는 5개의 팬 커넥터 중에 CPU와 노스브릿지
팬에 대한 팬 조절 설정을 해줄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Disabled 되어있지만 두가지 모두에 같은 옵션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팬 컨트롤 온도와 팬에 들어가는 전압을 직접 설정해줄 수 있다. CPU 및 노스브릿지상의 온도를 체크하여 설정에 따라서
장착된 팬의 RPM을 체크하여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주는데 μGURU의 핵심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윈도우즈 이외의 OS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바이오스 FanEQ Control이
유용하다
BIOS Profile로 사용자 바이오스 설정을 저장하고
불러오자
그 외에 AI7에서 먼저 선보였던 바이오스 프로필 기능도 건재한데, DFI의
CMOS Reloaded와 같은 개념이으로 5개의 설정을 사용자가 원하는 제목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바이오스 상에서 F6키로 현재
바이오스 설정을 저장하며 F7키로 저장한 설정을 불러올 수 있다.

F6과 F7로 바이오스 환경 저장과 불러오기를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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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및 유틸리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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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에 제공된 AN7의 드라이버 CD는 샘플버전으로
실제로 판매될 제품에서는 그 구성이나 버전이 바뀔 수 있으므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란다.

자동실행되는 드라이버 CD에는 메인보드 및 S-ATA 드라이버와 PDF로
만들어진 메뉴얼, 유틸리티로는 아크로뱃 리더 5.0, DirecX 9.0 등이 있으며 ABIT Utility에는 μGURU 프로그램이
들어있다.

드라이버 CD에 들어있는 nForce 드라이버는 2.45 버전임에도 오디오
드라이버는 MS의 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설치 후에 nForce 사운드 제어판을 살펴보면, 사운드 드라이버가 새로운
3.75 버전임을 확인할 수 있다.

PDF 문서로 이뤄진 메뉴얼은 사용자의 컴퓨터에 Acrobat Reader가
미리 설치되어 있어야 볼 수 있다. 만약 설치되지 않았다면 Utility 항목에 있는 Acrobat Reader 5.0을 설치하면
된다.

Acrobat Reader가 없으면 PDF 메뉴얼을 열 수
없다
드라이버 CD에 들어있는 메뉴얼과 빠른 설치 가이드는 메인보드에 함께 제공되는
것과 동일한 내용이나 각 그림이 컬러 이미지가 사용되어 알아보기가 쉬우므로 일단 윈도우즈까지 설치가 완료된 상태라면 드라이버 CD
내의 PDF 메뉴얼을 활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림이 컬러로 들어있어 알아보기 훨씬 편하다
S-ATA 드라이버는 nForce 드라이버와 별개로 Silicon Image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며 RAID 구성을 위한 SATARaid GUI를 추가로 설치하여 RAID를 구성할 수 있다.

ABIT Utility란에서 설치할 수 있는 μGURU는 V1.16이며 별도의
설치옵션 없이 경로만 정해주면 자동적으로 설치가 진행되고 윈도우즈 시작시에 자동으로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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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GURU 프로그램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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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GURU 프로그램은 알림영역에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아래와 같이 μGURU에서
지원하는 여러 기능을 각각의 프로그램으로 실행할 수 있는 메뉴가 제공된다.

AI7의 것과 비교하자면 Audio EQ가 빠져있다
ABIT EQ
μGURU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ABIT EQ는 모니터링 기능과 팬 속도
자동조절기능을 지원한다. 전압설정과 팬스피드 그리고 각 부분에 대한 온도를 체크할 수 있으며 디지털 숫자로 표시하거나 시간에 따른
선으로 표시하는 두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한글 윈도우에서 모니터 숫자가 스킨과 맞지 않는 문제는 아직 개선되지 않았다.

ABIT-EQ의 패널 설정은 세부 셋팅중 Display Setting을 통해서
메인부분에 기본으로 표시되는 모니터링 부분을 조절할 수 있으며 Monitor Setting을 통해서 각 부분의 모니터링시 설정된
규격이상이라 문제가 될시 이에 대응하는 설정을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ABIT OC GURU
ABIT OC GURU처럼 윈도우즈 상에서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기능은 이미 여러
메인보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기능은 아니다. 다만 OC GURU를 통한 오버옵션을 저장하거나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는
바이오스의 프로필 기능과 공통점을 가진다.

FSB설정을 통한 오버클럭 기능을 지원하며 CPU전압과 메모리의 전압 그리고
AGP전압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ABIT FlashMenu
ABIT FlashMenu는 윈도우즈 상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는 기능으로,
온라인 상으로 ABIT에 연결해 새로운 바이오스를 검색해서 업데이트 하거나 수동으로 받은 바이오스 파일을 불러와서 업데이트 할 수도
있다.

FlashMenu에는 인터넷에 연결된 경우 한번에 바이오스를 검색해서 내려받아
업데이트하는 One Click LiveUpdate와 단계별로 업데이트하는 Step by Step, 그리고 미리 내려받은 파일을
불러와서 업데이트 하는 3가지 방법이 있으며 현재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를 저장하는 총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LiveUpdate를 실시한 결과 아직은 업데이트 가능한 바이오스가
없다
ABIT FanEQ
ABIT FanEQ는 바이오스의 PC Health Status에 있던 Fan
EQ Control을 윈도우상에서 조절하는 프로그램으로 CPU 및 노스브릿지의 팬을 원하는 온도에 따라서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ABIT BlackBox
ABIT BlackBox는 ABIT에 온라인으로 제품에 대한 문의나 A/S시에
연결할 때 필요한 자신의 하드웨어 사양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하드웨어 스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유저들의 경우는 Auto
Detect 기능으로 하드웨어 정보를 입력하고 검색되지 않는 부분에만 수동으로 입력해주면 A/S시 자신의 하드웨어 사양을 일일히
나열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A/S시 전화나 메일로 일일히 하드웨어 사양을 체크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 기능은 국내의 ABIT Korea나 유통사의 A/S 담당으로 연결되지
않고 ABIT 본사측으로 가도록 되어 있다. ABIT 본사에서 일괄 접수된 문의 메일을 다시 해당 지역별로 재분배해서 보내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문의 메일을 보낼 때 처음부터 각 지역별로 메일리스트를 주어 그 중에 선택할 수 있게 했다면 좀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Audio EQ는 MCP-T 미지원?
이미 AI7의 리뷰에서 살펴보았듯이 ABIT AUDIO EQ는 μGURU의
기능으로 추가되었다는 것보다는 ABIT에서 AC97용 드라이버를 개선하여 자신들만의 컨트롤 패널을 만들었다는 것이 정확한데,
ALC658용 드라이버가 아닌 MCP-T에 들어있는 APU기능을 사용하는 AN7에서는 Audio EQ는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nForce의 사운드 드라이버에 최신 드라이버를 적용하고 있어 이를
토대로 하여 전용 인터페이스를 갖춘 MCP-T용 Audio EQ 드라이버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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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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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간편하고 강화된 오버클럭, 그리고 μGURU의 매니지먼트
기능
ABIT AN7은 기존의 NF7 시리즈에 비해 CPU와 메모리에 들어가는 전압을
높게 줄 수 있다. 또한 오버클럭시 바이오스 환경 설정을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는 Proflie 기능은 CMOS Clear시에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며, OC ON THE FLY 기능을 통해 재부팅없이 변경된 클럭을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윈도우즈 상에서
μGURU의 기능을 활용한 OC GURU를 통해 실시간 오버클럭도 가능하다. 오버클럭에 대한 성능 뿐 아니라 편의성도 더욱 강화한
것이다.

그러나 AN7에 사용된 μGURU 및 다양한 기능들은 이미 다른 회사에서
선보였거나 비슷하게 적용되고 있는 기능들로 ABIT 만의 특별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타사의 특징과 좋은 기능을 모아서
기능성을 강화했다는 측면은 높이 살 만 하다.
어차피 밥먹듯이 오버하고 팬 속도를 수시로 조절시켜가면서 쓰는 것이 취미인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μGURU의 기능들은 유저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열거나 메일을 확인하는 것처럼 자주 손이 가는 기능은
아니다. 쓸데없는 기능 강화로 괜히 기존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들과 충돌을 일으키는 것 보다는 필요한 순간에 적절하게 쓰일 수 있는
필수 요소로서 μGURU를 보는 것이 긍정적인 시각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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