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바이오스를 살펴보자. 먼저 ABIT의 오랜 전통인 Softmenu이다.
위의 상태는 FSB 800MHz의 Pentium4 프로세서를 장착한 상태이며, CPU 클럭 이외에는 모두 자동 설정을 해둔
모습이다.
CPU 속도를 사용자 정의로 설정하고, 나머지 임의 조절 가능한 항목을 차례대로 살펴보려고 한다.
CPU 내부클럭은 100MHz에서 412MHz까지 수치입력 방식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그에 따라서 AGP와 PCI 클럭이 함께
조절된다. CPU 배수 조절은 8배에서부터 15배수까지 마찬가지로 수치 입력방식을 사용하는데, 판매되는 모든 인텔 프로세서는 배수가
프로세서 내부에서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메모리 클럭 설정은 CPU 클럭과 연동해서 지원되며, AGP 역시 CPU 클럭에 연동해서 설정을 지원하고 있다.
CPU 전압 설정은 자동과 수동이 지원되며, 수동 설정에서는 최대 1.925v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메모리 전압과 AGP 전압 역시 소폭 조절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Hyper-Threading이 지원되는 칩셋이기 때문에 이를 설정하는 항목 역시 제공된다.
부팅 우선순위 지정에서 특이한 점은 장치가 아닌 인터페이스 선택도 제공된다는 점이다. 선택은 PCI 애드온 카드 지정과 ICH5R
내장의 S-ATA, 그리고 온보드된 Silicon Image社의 Sil3112에서 지원하는 S-ATA 이 세가지를 지정할 수 있다.
메모리 관련 설정 역시 수동설정을 지원하며, CAS Latency는 최소 2까지 지원하고 있다.
AGP는 8x모드까지 지원하며, 바이오스에서 8x 모드와 4x 모드를 선택할 수가 있다.
온보드 IEEE1394와 S-ATA, 이더넷 컨트롤러 등의 선택도 바이오스에서 지원한다.
결론
IS7-G는 최신의 865PE 칩셋에 S-ATA RAID를 지원하는 ICH5R 채용, 여기에 추가의 S-ATA 커넥터 제공을 위한
온보드 Si사의 S-ATA 채용, Gigabit 이더넷 컨트롤러, 그리고 Ti사의 IEEE1394 컨트롤러 채용 등으로 풀스펙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이 모든 추가 기능들로 인해 높아진 가격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사용자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기본 스펙의 제품은 쉽게 구할
수가 있다. 오히려 풀스펙의 제품을 찾은 사용자에게는 IS7-G가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IS7-G의 자세한 성능은
차후 계획중인 벤치마크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아마도 IS7-G를 사용하는 동안은 PCI 슬롯이 많이 남지 않을까 싶다. |